제가 질염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좀 심한듯 했거든요.
병원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미혼인 저로서는 산부인과 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후기들을 보니 질염에 효과가 탁월하대서 질경이만 써보자 하구 받은날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첫째날 2알을 직접 하였습니다.역시나 질염이 있어서 그런지 무진장 따갑고 쓰린느낌까지 나더라구요.
둘째날 2알을 하였습니다. 첫날은 아리고 따갑더니 둘째날은 하나두 아프지 않은거에요.
질염시 좀 심한가부다 생각했죠.
셋째날 2알을 하였습니다. 둘째날 처럼 괜찮을줄 알았는데 첫날보다 더 린거에요.
질염이 심한가보다 생각하구 참고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보니 확실히 분비물은 줄은게 보이고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넷째날 1알을 하고 잠을 잤습니다.
질염에서 해방됐구나 생각을 하고 오늘 경구암백신 맞고 자궁암검사를 할겸 큰맘먹고 병원을 갔는데
왠걸.... 질염이 심하시네요...이러는거에요.
그래도 질경이를 하지 않았음 간지러움증과 냄새는 잡지 못했을거에요.
병원 치료도 받고 질경이도 써서 완전 해방되야겠어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시는 통통해진다, 조여진다는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미혼인지라 남친이랑 추석연휴로 인해 만나지를 못했거든요.ㅋㅋㅋ
당분간은 치료로 인해 하면 안되겠지만.... 암튼 질경이 괜찮은 물건입니다.
제가 질염이 심하지 않았으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할텐데 워낙 몸이 저질이라서요...ㅋㅋ
골드 구매했는데 써보고 계속 주문할라구요~ 사업번창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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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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