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 아줌인데요,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할려고 켜다보니 아이멥스라고 아이들이 음악을 들을수 있는 프로그램에 저의 시선을 집중시킨 광고글자가 보였습니다. 아이셋을 낳고 나서부터 생리 전후로 분비물이 심하고 냄새가 나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었습니다. 생리시기가 다가오면 걱정이 되고 저조차도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라 밖에 외출하기가 꺼려지고, 향수를 뿌리고 나가야 할 정도였습니다. 사용후기를 읽어보고 저같은 사람들이 참 많구나 하는 것도 느꼈을 뿐더러 저에게도 중학생 딸이 있어서 앞으로도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구입하려고 주문하기 위해 작성을 하다보니 은행에 관련된 것을 쳤는데 계속 완료가 되지 않아 주문을 할수가 없겠구나 포기를 했습니다. 한두시간 쯤 흐르고 나서 휴대폰으로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계좌번호와 함께 주문가능에 대한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문도 완료 안됐는데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니 반가웠고 바로??은행에가서 입금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있다가 배송 완료 문자가 오고 하루이틀 있다가 제품이 왔습니다. 정말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에 놀랐습니다.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입금하면서 반신반의는 했었죠! 하도 세상이 그래서...... 앞으로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심할때마다 사용을 하려고 하고 왠지 큰 적금통장을 가지고 있는듯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제딸과 함꼐 쭉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걸 발명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