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중 우연히 질경이에대해 알게되어서 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믿지못하다가... 여러가지 후기글을 읽어보면서 이게 전부 가짜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골드한통을 질렀습니다. 아가씨대부터 찝찝함을 달고 살았어요.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았구요. 냄새때문에 늘 신경쓰이는거 겪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분기마다 걸리는것 같아요. 왜그렇게 자주 불편함이 반복되는지....또 팬티는 축축해지고...그래서 팬티라이너를 매일 달고 살았어요. 정말 지긋지긋.. 질경이를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냄새는 거의 잡힌듯한데...아직도 찝찝함은 좀 있는 편이구요. 제품받고 처음 3일 사용후 생리를 했는데... 생리 끝날무렵에 꼭 냄새가 많이 났거든요. 그런데..이번엔 냄새가 안나지 뭐에요. 찝찝함도 훨씬 줄었고.... 기쁜마음에 내 펜티에 코를 박도 킁킁냄새를 맡아봤지 뭐에요. ㅋㅋ 그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질경이 사용후 두번째 생리중인데... 생리혈이 좀 이뻐진것 같아요. 냄새두 안나구...ㅎㅎ 앞으로 더 좋은 효과 기대하면서 꾸준히 써볼려구요. 남편에게도 엄마에게도 말못하고 고민하던 일이었는데... 요즘 속이 다 시원합니다. 찝찝함만 좀더 잡히면 더 좋을것같아요. 여성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시고 좋은제품 판매해 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더 번창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