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팬티라이너를 하고 다녀서 지금도 집에는 라이너를 한 박스 사놓고 있죠.. 원래 다들 라이너를 착용하는 게 정상인 줄 알고있었습니다. ㅡㅡ;;;;;;;; 제 상태는 분비물이 많아요 물처럼 흘러서 항상 축축한 상태죠 그래서 팬티라이너가 필수입니다 냄새도 썩은 비린내... 몸상태에 따라 심하면 노란빛도 나고 그래요 그래서 팬티라이너가 안하고 있으면 오후가 되면 팬티를 축축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어느날 친구랑 목욕탕을 갔는데 친구가 왜 생리도 안하는데 라이너를 하냐고 나의 몸상태에 대해 걱정을 하더군요 여자몸이 차면 븐비믈이 많다고 해서 한약을 지었는데 먹어도 분비물상태는 그대로이고 돈만 몇십만원 날린 거 같아 그냥 제 인생은 팬티라이너와 항상~인줄 알았죠~ㅜㅜ 저와 상태가 비슷한 사람을 찾다가 인터넷 검색하다가 질경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헐~ 후기가 다 좋다는 말밖에 없어 이거 광고 알바 아냐..하며 의심의심 했죠..ㅎㅎ 산부인과를 가볼까 아님 질경이를 한번 구입해봐서 효과없으면 고발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는데................................헐.................... 참~ 구매하기전에 담당자와 전화를 했는데요 "제가 산부인과를 먼저가고 질경이를 사용할까요?" 하니깐 그 분이 "질경이를 먼저사용해보고 호전이 없으면 그때 병원에 가도 된다며 질경이를 사용해서 오히려??내몸 상태를 점검 할 수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암튼, 자신있게 질경이를 먼저 사용해봐라 하더군요.. 그래서 구매확정! 첫날! 2알 직접사용 ...........분비물 냄새(썩은 비린내)가 없더군요...... 그 다음날 생리를 시작해서  사용은 중지. 생리를 시작하면 쾌쾌한 냄새가 나는데 그런 냄새가 안나더군요 버스탈때 좀 민망하거든요 생리냄새치곤 넘 강해서... 암튼 신기했어요... 냄새가 안나고 순수 생리냄새만..............나네요 생리끝나고 분비물이 좀 나와서 두번째 시도! 2알 직접사용 근데 여전히 분비물이 좀 나오는 거 같아요.. '왜 분비물이 안 줄어들지..' 고민고민 하다가 위치를 좀 더 안쪽으로 바꿔서 세번째시도는 2알로 직접사용 해보았어요 역시 예감이 맞았어요 위치를 바꾸고나니 다음날 분비믈이 확실이 줄어들었네요 현재는 분비물이 확실히 줄어서 팬티라이너를 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산 팬티라이너....빠이빠이..ㅎㅎㅎㅎ 이런 날이 저에게 올 줄 알았겠어요.?. 아싸라~ㅎㅎ 정말 신기합니다 확실히 질염은 치료를 해야하는 거 같아요 이렇게 편하게 하니깐 더 좋네요 병원안가서 시간도 절약하게 되고~ㅎ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도 업 되네요 솔직히 목욕탕에서 팬티 갈아입을때 노랑색 분비물이 말라서 뭍어있어서 남들이 볼까봐 부끄러웠습니다 이제는 기분이 한결 좋아졌네요 효과가 얼마나 가는 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사장님이 발명하신 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