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후기만보고 훅~ 넘어가는 성격이 아닌데 몇날 몇일 다른분들 후기보면서 고민하고 고민하다 10정 구매~

지금까지 9정 사용한후 후기남겨보네요. 다른분들처럼 3일연속 2알씩 사용했구여. 이틀은 한알씩~~^^

20년 넘게 분비물 때문에 팬티라이너와 동거동락했었는데 질경이 몇알로 해방된 이 후련하고도 깨끗한 기분~

사용해보지않고선 진짜 말로하기 힘들어요. 냄새도 없구 뽀송뽀송한게 평생 질경이에 낚인 기분이 드네요...ㅎ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했던 팬티 라이너 값에 비하면 이게 얼마나 행복한 고민인지....

한알밖에 안남아서 그런지 맘이 불안해지네요. 이번엔 20정 구매하려 들어왔어여.

가격이 좀 부담되긴하지만 사용해보면 절대 비싼게 아니라는걸 아니까...^^

후기쓰는 스타일 아닌데 많은분들 고민하지 않으셨음해서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