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후반 간호사 입니다.
아무래도 화장실 가고싶어도 바쁘면 가지못하고 참는 일이 많고
그게 반복되다 보니 어느순간부터 꿉꿉함과 찝찝함이 많아지고 냄새도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팬티라이너 안하면 하얗고 노랗기까지한 분비물이 팬티에 굳어있기도 했고요..
환자분들은 누워있고 전 서서 처치를 하다보면 위치가 자연스럽게 제 다리쪽에 환자 얼굴이 오게 되잖아요??
그때마다 혹시 환자한테 냄새가 나진 않을까 해서 걱정도 많이 했고요..
여기 후기남기신 다른분들처럼 심하게 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조금이라고 해도 내가 느끼게 되니까 여간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청결제도 사서 써보고 물티슈도 항상 가지고 다녔지만 개선은 안되더라고요..
청결제 바꾸려고 인터넷을 뒤지던 중에 질경이를 발견했어요!!
몇일동안 간?!만 보고있다가 어차피 청결제 살돈으로 한번 사보자 싶어서 실시간 상담을 남겼다
상담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구매결정 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배송이 정말 칼이더라고요~ 다음날 받자마자 바로 사용했어요
그렇게 지금 3일째 사용중인데 일하면서 요즘도 소변을 참는 편이거든요(바빠서ㅠ)
근데 예전이랑 다르게 냄새도 안나고 깔끔 !
이게 효관가?? 하고 좀 어리둥절해요..
그냥 3일동안 질경이 두개씩 사용했을뿐인데... 무슨 조환가 싶기도 하고요.
아.. 흥분해서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아직도 고민하는 분 계시면 일단 10개만 사서 속는셈 치고 써보세요~
청결제 하나 살가격으로 써보시면 저처럼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시시콜콜 한것까지 상담해도 완전 친절하게 대답해주세요 !!
이벤트 같은거 있으면 문자로 알려주세요~
그럼 20개 다 쓰고 다시한번더 후기 올릴게요!!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28
평점
좋은 후기에 감사드리며, 다음 주문시 사은품 질경이를 동봉하여 발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