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갑자기 생리피가 급격히 탁해지면서 생리혈냄새가 심해지고 질염까지 걸려  관계시 냄새날까봐 등등 

말못할 고민으로 전전긍긍하던중에 우연히 질경이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후기글들의 다른 분들처럼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실버를 구입했고 확실히 냄새가 사라진것을 체험한 후  골드로 재구매해서 지금 다써가네요 ㅎ  

좀 부끄러운말이지만... 남자친구와 관계시 바람빠지는 소리가 가끔나서 신경쓰였는데 그런거 전혀없구 

 뭔가 질이 엄청 수축된느낌이랄까...? 남자친구도 확실히 달라졌다면서 이거 뭐냐고 넘좋다면서 ....ㅋㅋ  

이런점은 다 만족인데 여전히 분비물은 조금씩 나오네요 10년정도 달고산 분비물이라 쉽게 안떨어지나봐요 ㅠ 

예전보다 덜나오긴하지만..  한통 더 꾸준히 쓰면 나아지겠죠?  

아참, 질경이를 쓰니 피부도 옛날에 참 건조했는데 요즘은 촉촉한느낌이 들어요.. 여자의 건강은 자궁과 직결되있는게 맞나봐요 .

질경이를 쓰면 자궁이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 다쓰면 빨리 재구입해야겠어요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ㅠ 그

래도 질경이덕분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이런제품 개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