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인가, 네 번째 재구매가 된 것 같아요.
이전에 골드를 구입해서 한 알씩 제법 오래 사용하고나서
이런저런 바쁜 일들로, 게다가 청결을 되찾고 난 후라 그런지
재구매 하는걸 잊고 지냈네요.
그런데 최근 바쁜 일들로 몸이 피곤해지기 시작하니
없던 분비물이 조금 생기는 기분에
어제부터 갑자기 가려움증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뵹원 치료를 받고나면 유해균뿐만 아니라 유익균도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병원에 가고싶지 않은 마음도.... ㅠ_ㅠ
토요일부터 가렵기 시작해서 오늘이 일요일이고,
월요일까지 기다리고 있자니 고생하고싶지 않은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네요.
급한 마음에 어제 밤부터 질경이 재구매를 생각하고있었어요.
일단 오늘은 어제보다 가려움증이 덜하긴 하지만...
병원에 가게된다고 하더라도 질경이는 꼭 같이 사용해야될 것 같아서 주문합니다.
앞으론 아무리 바빠도 잊지말고 떨어지지 않도록 꼭, 꼭, 챙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