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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냉대하증상 해결로의 한자락 빛

작성자 lievi(ip:)

작성일 2013-05-28

조회 810

내용

 

어릴적부터 분비물이 많아 속옷을 매일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워낙에 어릴 때부터 그러다보니 저는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분비물이 많은 줄 알았어요.-_-;;;

그런데 성장해가면서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죠.

 

1년 365일 라이너 없이는 밖에 다닐 수 없어서 불편함을 겪고, 거기에 냄새까지 더해지니 사람을 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향수를 뿌려도 한계도 있고, 친구들과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갔을 때 옷 갈아입을 때가 되면 사람들이 눈치채기 전에 라이너를 떼거나

화장실에 가서 미리 떼고 와야해서 많이 불편했어요. 혹시 다른 사람들한테 냄새가 날까봐 걱정도 되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요.

 

최근 회사 일로 스트레스를 더 받다보니 분바물양이나 냄새가 점점 강해져서 고민을 하다가 웹서핑을 하던 중 우연히 질경이를 알게 되었어요.

냉대하증상 완화를 광고하는 다른 제품들에 대한 내용도 확인했었는데, 그 제품들은 별도 상담을 통해서만 그 금액이나 진행방법을

알 수 있게 되어있어서 영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그런데 질경이의 경우는 사용 후기가 워낙에 많기도 하고 그 내용이 다양한데다가 실제같고,

상품도 전면적으로 공개해서 사용법도 제공하고 있어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실버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도 정말 빨리 왔어요.

 

웹서핑으로 알게된 좀 더 효과가 좋다는 방법으로 먼저 2알을 사용해보았습니다. 3일동안은 연속 사용해야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다음 날 분비물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정말 상쾌하고 뽀송뽀송한 느낌으로 하루종일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3일을 연속 사용했는데요,

4일째 되는 날 관계를 가지고 나서 다시 분비물이 나오더라고요. 관계 때문인 건지, 혹은 효과가 떨어진 건지 잘 모르겠어서

1알을 추가로 더 사용해보았습니다.

생리가 끝날 때쯤 다시 사용하면 생리혈 냄새나 분비물 개선에 좋다고 해서 끝날 무렵에 다시 1정을 사용해보고

남은 아이들도 재사용을 해보고 다시 구매를 해보려 합니다.

 

처음 사용했던 것처럼만 호전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구매하면서 사용할 것같아요.

오랜 세월 절 힘들게 했던 냉대하증에서 벗어나는 희망의 한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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