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입니다..
정말 산부인과에 질염으로 가는것도 싫고 약국에서 약도 사다가 발라보고..
알로에도 발라보고..참아도보고..자꾸 손으로 긁어도보고..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 손대면 금방또 가고 그렇잖아요..ㅠ.ㅠ
또 애를 3명이나 자연분만으로 출산을해서 여자로써 자신감도 없었구요..
인터넷으로 질수축도 검색해서 자무도 사용해보고 이뿌니기도 사용해보고..
정말 시간만 허락된다면 이쁜이수술도 하려고 여기저기 다검색도 해보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많이 아프다고해서 무섭기도 하고..꼭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요즘은 기침만해도 요실금까지..
또 남편하고의 잠자리도 바람빠지는 소리도 나고 관계시 빠지기도하고..
암튼 여자로써 자신감을 잃었었는데..
질경이를 이틀 두번 사용하고~~
중간중간 케겔운동도 신경써서 해줬구요..
그리고 어제 남편하고 잠자리를 했는데..남편이 너무 좋다는 말을 하더라구요..ㅎㅎ
아직 세번도 사용을 안했는데..
이런말해도될지 모르겠지만 너무도 신기해서 씻으면서 제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정말 아졌다는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전엔 수축제 쓸땐 사용할때만 수축이되고..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갔었는데..
암튼 오늘 밤에 세번 사용해보고..앞으로 주기를 잘체크해서 저에게 맞게 사용해야 겠어요..
질경이를 알게되어 정말 기쁘네요..질경이 있어..여자로써도 자신감이 생기네요..ㅎㅎ
다사용하고 재구매할때 또인사드릴께요..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