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이 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생리를 5학년 때 부터 시작했으니 일년정도 넘었네요.
어느 날 부터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면서 불편해 했습니다.
하루에 아침, 저녁 어떨땐 자기전에 팬티를 갈아 입고 잘 정도였으니까요.
요즘 아이들은 성장도 빨라 생리를 일찍 하는터라,
아직 어린데 자기 몸 변화를 적응하는 아이를 보면
한편으론 걱정과 고마움과 안쓰러움, 미안함까지 느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산부인과에 데리고 다니기도 그렇고....
여러 검색을 통해 정보를 알아가던 차에
우연히 하우동천을 알게 되어 골드를 구입하였습니다.
아이에게도 사용해도 되는지 세심한 상담끝에 순전히 딸을 위해 구입하였는데...
어쩌지요? 제가 더 만족하고 있으니^^
처음은 제가 먼저 사용하고 오우!! 괜찮네 했습니다.
생리를 끝나고 했는데...아주 미세한 찌꺼기까지 나왔습니다.
한참 뒤에 사용했는데 분비물이 나오는 걸 보니 더 만족했겠죠?
평소때 와는 다르게 정말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난 뒤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그래도...사실... 아직 아이라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넣어도 될만큼 좋은 성분을 가진거라 알고는 있지만....
3일을 부지런히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근데 깜짝 놀랄만큼 반응이 나타 났습니다.
가려움도 사라지고 분비물이 아주 조금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기뻐하던지...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괜히 미안했던 저의 마음도 편안해 졌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더욱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올 듯 합니다.
딸아이의 변화에 저의 변화는 상세는 적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처럼 비슷한 만족할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가고 자신감이 생기는건..ㅎㅎ
무엇보다 고민하던 아이에게 좋은 반응이 나타나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이와 제가 사용하니...경비는 두배로 들겠지만.......
감사를 드리며....
초심에 가졌던 그 마음 변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