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를 살펴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 또한 도움이 되고자 솔직한 후기를 올리려합니다.
여성청결제를 찾다가 우연히 질경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후기를 살펴본 후
정말 커피 3잔만 덜 마시자 라는 생각으로 우선 10정을 구입했습니다.
사용법에는 외음부에만 사용하라 되어있었지만
대부분 후기에 올린 사용법이 직접하는 방법이었기에 저 또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1일 2정, 2일 2정, 3일 1정.
그 후에는 3~4주 뒤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지금은 다음 사용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다음 날은 확실히 전날보다 좀 더 많은 분비물이 나왔고
노란 냉같은 것이 덩어리로 나와 있더군요.
사용 하고 난 느낌은 이러합니다.
첫째, 저는 분비물이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저녁이 되면 불쾌할 정도의 냄새가 났습니다.
근데 5일이 지난 지금은 정말 신기하게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진짜 신기합니다..
둘째, 이유는 모르겠으나 질수축이 잘 안되더군요 (저는 30살 초반의 여성으로 기혼입니다 ^^).
5일이 지난 지금 확실히 케겔운동이 잘 됩니다.
뭔가 느낌이 다르다고 할까요.
요새 남편이 밤샘 작업 하느라 남편을 맞이할 기회는 없었지만
조금은 다를 꺼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질경이 사용 초보이지만 빼먹지 말고 주기 잘 맞추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여성이 질경이를 사용하는 그 날까지 dododo 하세요!!
아! 근데 질경이 사용유통기한은 별도로 없나요?
답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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