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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너무 예민한 나...

작성자 올리비에(ip:)

작성일 2011-08-09

조회 1710

내용
사실 저 너무 몸에 대해 민감한 사람입니다..
좀 아프다 싶음.. 병원을 먼저 찾아가는 스타일... 
작년까지만 해도..분비물도 없고 냄새 전혀 없는... 가끔 질염이 있어서.. 병원 가서
소/독 하던지 약국 가서 질정 사서 넣는 정도 였는데... 
올해부터 이상하게 분비물도 생기고.. 냄새도 나는 듯 해서 
병원을 가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보니.. 
유레아 플레즈마라는 바이러스에 걸려서 너무 놀래서.. 당장 약 받아먹고... 
치료 받고 또 검사하고 남편까지 *약타서 먹이고 했을정도로 
아주 민감한 사람이었는데.. 그 뒤로 이상하게.. 의사선생님은 괜찮다고 하는데.. 
관계를 할려고 하면... 냄새가 올라오고... 분비물이 노랗게 나오면서 
분명 냄새가 나서 정말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다니면서 소/독하고 
질정넣고 할 정도로 정말 스트레스 받았을 터에 질경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질정 같은 효과라 생각하고 의약품도 아닌 것 같은데.. 
후기엔 다들 대박이라고 하셔서... 믿고 구매했답니다... 
임신도 해야하고 남편과 관계할때마다 냄새 노이로제에 걸려서... 
관계마져 피하게 되는 ㅠㅠㅠ 
질경이를 받고 첫날 2알  사용하고..두번째 .. ..
세번째날 역시.... 신기하게 평소에 싫었던 그 냄새가.. 확 사리진 느낌...
이상하다고 싶을 정도로 냄새도 안나고..만족 스러워 
친구에게 질경이에 대해 말해보니.. 친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더라구요.... 
또 제 성격상 좋은 제품은 서로 서로 친구들에게 널리널리 같이 쓰는 스타일이어서... 
싱글인 친구들에게 다 소문 내고 이런 신기한 물건이 있다고 
내가 써보고 꼭 너희도 사용해봐라..ㅎㅎ 오늘까지 엄청 자랑질 해 놓은 상태구요...... 
상담하시는 분도 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제 하소연도 들어주시고... 
너무 요즘 맘이 편안해졌어요... 
사실 남편도 냄새난다고 말한 터라... 지금은 너무 자신이 있는 상태입니다... 
냄새때문에 너무 병원을 자주 가서 의사선생님과 친해질 정도였는데... 
이젠 병원 자주 안가도 될 듯 합니다~ 
정말 강추할께요~ 
여러분도.. 정말 저와 같이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꼭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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