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인하되기 전에는 ... 효과는 봤지만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서 선뜻 사기가 망설여졌었는데
마침 사은행사 할 때 구입해서 20정 받았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생리 후에 특히 분비물이 심해져서...
생리 끝나고 나면 하루 한알씩 이틀동안 사용하니까.. 한달에 두알~세알정도 썼구요^^
지금은 가격이 인하돼서 부담이 훨씬 덜하길래.. 확! 골드로 질렀어요^^
음.. 어떻게 보면.. 인하된 가격이지만
알약같은게 10정에 3만원대라고 하면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저는 세균성 질염을 달고 살아서..
산부인과 가도 얼마동안은 괜찮다가 좀만 몸이 안좋아지면 또 재발하고
그러길 반복하다보니 그만큼 드는 비용도 장난이 아니고..
산부인과는.. 몇번을 가도 적응이 안돼서 ㅠㅠ...
차라리 질경이를 쓰는게 부작용도 없고 덜 부담스럽네요
첫 구매 전에는 나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의심반 기대반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믿음이 가구요
저는 나이가 좀 어린 편이라 분비물로 고생하는 친구들한테 추천해주고는 하는데
친한 친구들한테는 조금씩 나눠주면서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있어요..ㅎㅎ
하나하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도와주신거 넘 감사해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게 질경이 덕분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생리통이 정말 심한편이라서 생리하는 첫날부터 최소 이틀~ 사흘간은 앓아누웠거든요..
진통제도 듣지 않을정도로 심한편이라 생리중에는 잘 먹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는게 일과였는데 질경이 쓰고나서 한두달 정도 있다가는..
생리*이 평소보다 훨씬 덜한거에요..^^;;;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 두번정도 생리통이 심하면
그다음 한번은 생리통이 좀 덜하고 이런식으로.. 생리통이 약간 완화된거 같은데
원래 이런 효용도 있는건가요??;
질경이 쓴 후로 벌써 세번정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딴 약을 복용한 적도 없고 해서
이게 질경이 덕분인건지 아니면 몸에 다른 변화가 생긴건지..애매하네요;;ㅠㅠ..
무튼 다른 부작용도 없고 해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질경이 쓸 것 같아요.. 필수품이 돼버렸어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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