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몇달전에 아랫배가 가끔 아프고 분비물이 있어서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암검사랑 일곱가지 균검사인가 하는것을 했는데 myroplasma hominis 라는 균이 있다고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해서 약을 남편과 함께 복용했어요
그 다음에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했는데 myroplasma hominis 라는 균이
체내에 오래 잠복해있으면 질병이 걸릴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검사 받을때 의사선생님도 맘에 안들고 상담도 상세히 해주지 않는 것 같고
기분이 별로여서 검사를 받으러 가지 않았어요
약 복용후 2주정도 지나니까 칸디다성 질염 증상이 오더라구요
치즈같은 분비물이 계속 나오구요 제가 평소에는 질염이 별로 없었는데
피곤하고 하는일이 많다보니 면역력이 약해졌는지..
병원에는 가기 싫고 인터넷 검색하던중에 질경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반신반의 하면서 실버를 주문했구요
하루 2정씩 3일 하고 바로 생리를 해서 생리 끝나고 나머지 4정을 이틀간 ..
정말 신기하게도 치즈처럼 나오던 분비물이 없어지고 뭔가 개운한 느낌과 깨끗해진 느낌이랄까
남편과의 잠*리도 와우 굿~~ 질경이를 알게 된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상담센터의 선생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