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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이 늦은 세번 째 후기...

작성자 난초(ip:)

작성일 2011-09-02

조회 3298

내용
질경이를 처음 구입 후,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의 후기를 올린 뒤 한달이 되었네요.
지금은... 오래된 친구처럼 질경이를 아주 편하게 대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두알씩... 그러나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씩..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편이 오기전날인 금요일에) 한알을 사용합니다.
나를 신경쓰이게 했던, 냄새는 진즉에 잡혔구요. 분비물도 거의 없습니다.
남편과의 사랑에 있어서는... 질경이만 사용하는 주와, 질경이 사용과 더블어
케겔운동을 열심히 했던 주의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으로 내린 결론은... 이 후, 특별한 다른 증상(악취재발이라든가, 분비량과다 같은)이
없는 한은 일주일에 한알씩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케겔운동을 습관화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질경이를 알기 전에도 케겔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선 알고 있었기에 생각날때마다 시도하곤 했었는데... 
질경이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꼭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 남편...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어떤주는 곁에 오지도 않고, 그냥 가는 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매주말을 기다리는 눈치가 역력합니다.
물론 저도... 남편을 대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늘었구요.
사실... 질경이를 필요로 하는 많은 여성들이 있겠지만, 어찌보면 가까운 친구에게도 내보이기 힘든 고민인지라...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권하기는 참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언제라도 나같은 고민을 가진이가 곁에 있다면, 서슴치 않고 질경이를 소개할겁니다.
물론 저도... 영원한 친구로 남을 것이구요.
다시 한번 관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난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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