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인 주부입니다 초경 시작때부터 늘 따라다니던?? 여성질환 지긋지긋 했습니다.??아이 둘 낳고 나름 부인과에 암 검사등 염증으로 인해 자주 다니게 되더군요 그러던중 올해 암검사로 인해 가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조그맣게 있던 자궁근종이 너무 커져버려 수술을 요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문에 생리통도 심하였고 항상 라이너를 착용하지 않으면 불안감에 시달릴정도로 분비물도 심해지더라구요ㅠㅠ 생리중에 또는 생리끝에 나는 냄새또한 저를 괴롭혔습니다 물론 가려움도 동반되구요 참 여자로 산다는건 힘든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던 찰나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질경이를 알게되어 사무실에 앉아 몇시간을 사용후기에 매달려 읽고 또 읽었습니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설마~ 얼마나 효과있겠어? 스스로 의심하며 병원에서 처방해준 청결제도 쓸때뿐이었는데.... 하지만 너무나 좋은 후기들을 외면할 수 없어 정말 효과만 본다면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골드로 주문을 했지요 제품 도착시 생리가 끝날 무렵이어서 바로 저녁에 사용했는데 불쾌한 냄새없구요 이틀,삼일,사일 두 알씩 사용하고 하루 건너뛰었는데 6일째 약간의 분비물과 냄새가 나길래 두 알 사용,7일째 두알 사용 총 12알 사용했네요 남들보다 효과 보는 시간이 더딘것 같아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만 믿고 기다려 볼랍니다 관리자님도 시간차가 있다고 하시니... 무튼 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사용해 볼랍니다 나중엔 더 좋은 후기로 찾아올게요^^ 질경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