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후기글을 써 봅니다. 이런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사용후 지금까지 경과만 올려몰까 해요. 올해 들어 시작된 질염이 1년째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처음엔 병원다녀오면 한동안 괜찮더니 그 다음에 다시 재발하면 약을 먹을때까지만 괜찮고??바로 또 증세가 보였습니다. (내성이 생긴건지) 그러기를 반복하며 수차례 병원을 다녔어요.냄새도 나고 평상시 불편함도 많아지니 속옷을 자주 갈아입게 되고, 여름엔 더 조심스러웠죠. 좌욕을 할 생각으로 인터넷을 살피다 질경이를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10월 15일에 하루 2알 사용하기를 6일동안 했습니다. 이틀째 되니 냄새와 평상시 불편함이 사라졌어요. 그래도 잘 몰라 계속 사용하게 된거예요. 저처럼 이렇게??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29일에 생리를 했는데, 제가 느끼기로 질염이 있는상태에서는 생리시에 냄새가 섞이며 더 심하게 나는듯 했어요. 근데 이번 생리때는 냄새가 확실히 덜 한것을 느꼈어요.생리끝나고 며칠후 다시 약하게 불편함이 보이기에 한개씩 3-4일 사용 했는데??별로 좋아지 않기에??2개을 한번에 사용하니 나아지더군요. 지금까지는 냄새나 평상시 불편함이 아주 없는건 아니나 냄새는 미비해서 거의 못느낄 정도예요.평상시 불편함은 아주 없진 않으나 이정도면 하루 한번 속옷 갈아입을 정도이니 괜찮은것 같아요. 예/방 차원에서??남은 2개 사용하려고 해요. 다니 믿고 당분간 지금까지 사용후기이구요 나중에 더 사용해보구 사용주기가 길어지거나 도움이 되면 다시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