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미혼 여성입니다. 어릴 때 부터 많은 찝찝함으로 늘 속옷이 찝찝했었는데, 어디다 얘기할 때도 없고 전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감추기만 했고요. 여태껏 별다른 세정제를 써본일도 없고,, 이대로 결혼후에도 계속 달고 살아야 겠구나 고민과 걱정만 늘어가던차에,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질경이를 알게됐고, 사용후기를 몇번 읽다가 비싼 가격에 구매는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읽었던 후기들과 질경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거에요. 또다시 검색해서 사이트에 들어오게 됐는데, 저도 모르게 확신을 갖게 되더라고요. 더이상 방치해선 안되겠다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실버10개를 일단 구매했습니다. 첫날 두 개, 그 담날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뭔가 내부를 깨끗하게 씻어내린 것 같은 상쾌함이었어요. 특히, 냄새도 심했는데 찝찝함과 함께 냄새도 사라져버려서 대략 깜짝놀랐답니다. 후각에 예민해서 내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기회에 당당해졌습니다. 왜 그동안 혼자 고민하며 찝찝한 상태로 시간을 보냈는지, ㅠ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고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걸 알게 되니 주변에 자꾸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10개를 다쓰진 않았지만, 골드도 욕심이 납니다.아무튼 하우동천 질경이 감사해요!! 후기에 좋다는 이야기, 진짜 좋다는 거 실감 100% 빠른 배송도 땡큐입니다. 자주자주 애용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