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어쩜 이리도 좋쵸?? 깜짝놀랬어요ㅎㅎ 첨엔 좀 쓰라린단 표현이 맞을까요? 암튼 그러곤 첫날은 별나오는거 없었구요.. 연속 3일 쓰시라던데 하루 건너뜀.. 전 후각이 넘 예민해서 생리때는 물론이고 아래부분 냄새에 엄청 민감했거든요. 왜 보통은 화장실 이용시 속옷내리면 약간 냄새 나잖아요 저는 그 냄새도 싫어 인상 찌푸리는 병적수준.. 근데.. 질경이 첫번째 사용 담날부터 전 효과 봤습니다 ㅎㅎ 생리 끝나기 직전이라 약간의 냄새는 있었지만.. 지난달처럼 싫친 않았어요. 그러곤 담날 쓰라려 못하는날도 냄새는 없구~ 어제 세번째..??물론 냄새걱정 없구요ㅋ 흘러나오는 것도.. 제 몸속을 치료하고 청소도하고 내려온다는 느낌에 찝찝한 생각도 안들었어요. 질경이 사랑합니다~ 전 너무 좋아요.. 정말 병적으로 냄새에 민감한 저에게 심리적인 안정까지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소중한 곳에 사용하는 만큼 엄격하게 지속적으로 연구,관리 하실꺼란 믿음 가져봅니다. 관계자 여러분 건강하시구요. 질경이"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