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전 골드 구입했구요. 반신반의 하면서 샀어요 나한테 잘 맞을지 부작용은 없을까 효과가 전혀 없으면 어떻게 하나 별별 고민을 다 하고 질렀습니당 배송은 그다음날 바로 왔구요 !! 사용법에 의문이 생겨서 전화로 문의를 할까 하다 민망해서 후기를 샅샅이 뒤지기 시작 간접보단 직접사용이 더 효과가 좋다는 말에 그날 저녁 자기 전에 민망함을 떨치며 사용했습니당 삼일 밤을 설쳤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효과는 진짜 ㅋㅋ 잘 본거 같아요!! 원래 자궁쪽에 병도 가지고 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분비물이며 냄새며 진짜 말도 못해요 집밖으로 나가기도 싫고.. 팬티라이너 붙여도 팬티라이너가 찝찝해지고.. 그거 가는것도 한두번이고.. 스트레스 진짜 말도 못하죠 이거 ㅋㅋ 거기다 남친이가 좀 직설적인 사람인데 ㅋㅋ 연애 초반엔 안그러더니 슬슬 냄새가 좀 나는거 같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니 한번은 냄새때문에 안되겠다고 관계를 빨리 끝내버린적도 ^^..ㅋ..ㅋㅋㅋ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 상처가 얼마나 큰지는 이런 경험 있으신 여자분들은 다 이해하실듯.. 그리고 원래 제가 아래입구가 보통 사람보다 작아요 산부인과에 검사하러 갔을때도 너무 좁다고 내시경을 다른 입구로 ^.T..했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남친이랑 첨 했을때 킹까지만 30분이 걸렸었는데.. 좀 관계를 자주하고 그래서 그런지 남친이 좀 늘어진 느낌이라고.. 그게 막 좁은 그게 아니라 예전엔 아팠는데 요즘엔 딱 자기사이즈라고 웃는데 이게 또 은근 신경쓰이는 거에요.. 사실 남친이가 너무 쪼여서 아프다고 하면 조금 속으로 기분이 좋긴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3일사용하고 좋은 효과를 봤어요 ㅋㅋㅋ 냄새랑 분비물은 진짜 거의 99.9999999999999% 사라졌구요 냄새 안나니 남치니가 더 신나함.. 그리고 속옷 벗겨줄때 분비물때문에 좀 불편했는데 보송보송 하게 벗겨져서 넘 좋았어여 ㅋㅋ 왜 그런 로망 있잖아여 ㅋㅋ 나만 있나? 내남자가 속옷벗겨줬는데 ㅋㅋ 난 팬티까지 깨끗한 여자라며 ㅋㅋ 그런거 ㅋㅋㅋㅋ 그리고 질래입구는 막 조이고 이런건 아닌데 평소와 다르게 앙 하고 쪼는 느낌이 있다고 ㅋㅋ 막 크게 차이가 나는건 아닌데 확실히 느낌이 달라졌데요 ㅋㅋ 그래서 요거를 말했죠 ㅋㅋ 나 사실 약을 샀다 ㅋㅋㅋㅋ 질경이라고 ㅋㅋㅋ 원래 이런데 돈쓰면 디게 혼내거든요 ㅋ 거기다 이게 또 싼가격은 아니잖아요 ㅋㅋ 그런데 남친이가 비싸다... 이러면서 괜히 샀어 왜샀어! 환불받아와! 이런 잔소리를 안하는거 ㅋㅋㅋㅋㅋ 그냥 효과는 좋은데 좀 비싼거 같아..ㅠㅠ 이러고만 맘 ㅋㅋㅋㅋㅋ 이제 분비물이랑 냄새는 확실히 잡았으니까 2~3주에 한번씩 사용해 보려구요 ㅋㅋ ^.^ㅎ 하튼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시면 그냥 한번 질러보세요. 제가 봤을때 완전 특이체질의 여성분 아니면 어느정도 다 효과는 보실거 같아요 ㅇㅇ 그럼 전 남친이랑 데이트 약속 잡으러 이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