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사용후기

제목

긴가민가???

작성자 나무늘보(ip:)

작성일 2012-03-28

조회 869

내용

저번주에 우연히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다가 광고문구에 "여성의 그곳에 냄새가 난다면~~~" 어쩌고 저쩌고 그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 그래서 야한 동영상인가 싶어서 들어와봤던 사이트가 바로 질경이 였습니다. 이게 무슨 사이트인가 싶어서 쭉 훌터보고 읽어보고 살펴보고 결론은 역쉬나 여성 자궁건강에 대한 내용들이었네요. 어쩜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고,느끼고 , 겪고 있는 일들이 하나같이 똑같을 수가있나 싶어서 다시금 놀랐습니다. 염증이나 냄새등 걸리는 병에 대한증상들 하나같이 똑같더라구요. 그것도 몇년째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거에대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저도 그 많은 여성들 중에 한사람이었지요. 작년한해 부쩍 한달에 두 세번씩 부인과에 염증 치료를 받으러 다녔더랬어요. 어찌나 심한지 정말 힘들때는 생리때인데도 치료를 받으러 갈 정도로 심했었거든요. 병원비만 어마했습니다. 의사샘은 염증은 감기와도 같다.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언제라도 올수 있는 질병이다 라고만 말할뿐 정말이지 어떨때 이 의사가 돈벌려고 약을 남겨놓고 치료를 해주나 싶을정도로 자주 걸렸었거든요.질경이란걸 주문할때도 부인과에서 받은 질염치료제와 약을 먹고 있었어요. 냄새와 심한분비물이 동반되는 그 불편함 회사다니는 직장인인지라 앞서 말했던 다른 여성분들 정말 남자 직원들사이에선 도망가고 싶을정도로 심한 악취와 찝찝함 헐... 속옷을 두세벌씩 가지고 다녀도 갈아입을 곳도 열악하고. 암튼 저는 사용후기들을 한 열번은 읽어본거 같아요.보고 또 보고 그리고 나서 바로 골드 20정으로 구매확정 했답니다.다른 욕심없이 심한 분비물과,질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냄새 제거 이것만 이라도 완화가 된다면야. 남친하고에 금술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사람에 몸에서는 오만가지 냄새가 다 난다지만, 여성의 몸에서 나는 이런 냄새는 정말이지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냄새가 심해서 부인과 치료와 겸하고 있어서 그런지 토요일에 질경을 받고 저녁부터 2정씩 직접 사용해 주었답니다..   어제가 넷째날이였어요. 역시2정을 사용했지요.오늘 아침엔 쫌 놀랐어요. 나온 분비물이 더 많은거에요.갈수록 분비물덩어리하고 양이 더많아서놀랬어요. 내몸이 이렇게 않좋은가?? 할정도로요. 2-3일 후면 생리시작이라서 그전까지는 쫌더 써야겠어요. 냄새는 하나도 없는데 낮에도 글코 분비물이조금씩 계속나오고 아침에는 너무 많이 나오고 해서 생리전까지 써보고 그 후에 다시 써봐야겠어요. 아무튼 처음부터 이 제품이 제 손에 오기까지에 긴 여정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특허 축하드리구요.행사기간에 맞추어 골드로 좀더 많이 사다 놔야겠어요. 냄새는 잡았으니 이제  분비물만 잡으면 될거 같아요.

첨부파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