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택배가 왔더군요^^*~ 짱 빨라요~
그 자리에서 친구가 뭐냐고 묻기에 이야기 해줬더니 선물이라 생각하라면서 10개는 친구 주머니로~ ㅡㅡ;;;
아깝긴 하지만 그래 너도 한번 사용해봐라~ 그러면서 줬답니다.
그날 밤 2알 사용~하려고 미지근한 물에 녹여보려는데 헐~ 안녹아요.
방법을 달리하고 인터넷 사용법을 찾아~ 아하~ 그냥~ㅇㅋ~
자궁적출로 잠자리 피하고 우울증에 많이 힘들었답니다.
늘 머릿속에는 난 여자가 아니야~사는 슬픈 현실에~ 잠자리가 너무 힘들엇는데~
질경이 두알을 사용한 첫날~ 2년이 넘도록 경험하지 못했던 생리의 그 흐름이라고 해야 하나요???
살짝~ 눈물이~ 그거 아시는분은 아실듯~ 해요.
처음엔 따끔거리고 간지럽고~
믿음이 안가서 다시 들어와 질문란에 질문들을 보고는 또 음~ 맞아맞아~ 그래서 그런거였구나~ㅎㅎㅎㅎ
이런 느낌과 자신감을 준 질경이 앞으로 넘넘 사랑할같아요.
다음주에 다시 사용후기를 올려야 할것 같은데요~
처음이라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냉도 심했고
수술후 부부생활이 너무 힘들어 피하기만 했던 저에게 자신감을 준 질경이 정말 감사합니다.
참~ 요거~ 아직 학생인데~ 학생들이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딸아이도 냉이 좀 잇는것 같고 딸 친구들오~ 역시나~ ㅎㅎㅎ
추천을 좀 해주려는데 확실히 알고 해야 할것 같아서요~ 관리자님????
댓글 남겨주세요^^* 예쁜밤 행복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