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을 2년동안 앓았네요
2년이면 거의 만성..
한달에 한번 내지 두달에 한번꼴로 생리후나 격한 성관계 한 이후엔 발병하더라구요
이거 안겪어보신분 모를거에요;;
치즈나 두부같이 으깬 냉이 나오고, 성기가 타는듯한 느낌까지 만성이면 병원가봐야 그때뿐이고치료받고
일주일뒤에 또 도지고 병원에선 스트레스 받지말라는데..
이거 걸리면 스트레스 안받을래야 안받을수 없죠
병원에서 치료 다 받고 칸디다끼가 약간 남아 있을때
3일에 걸쳐서 2두알씩 사용했는데 현재는 안이 무지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아랫도리 바늘로 쿡쿡 찌르는듯한 느낌도 사라지고요 오늘부턴 한알씩만 해도 되겠어요
더 좋은지는 생리후때 써보면 알겠죠 아 참고로 칸디다질염 자주 발병하시는분 팁..
밤에 질경이 2알씩 하고 유산균 음료, 아침 저녁으로 *x다 클리어 먹어주니 금세 괜찮아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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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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