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었습니다.

첫째는 냄새로 인해 남편곁에 가기를 꺼려했고

그로인해 남편은 많이 섭섭해 했습니다.

솔직히 곁에 있으면 잠이 오지 않고 두렵기 까지 했으니까요..

두번째는 자신감이 없으니 감정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우울했었지요.

셋째 평소 피곤하면 치질이 있어 그 것까지도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인터넷 조회하다 우연한 기회에 구입을 하였는데,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이제는 가방에 없으면 불안할 정도로 남아 있는 양을 체크합니다.

질경이는 제게 보물 덩이입니다.

냄새 없어졌구요, 오히려 향기롭습니다.

자신감이 생겨, 기다리고 기대하는 자신을 봅니다.

피곤하면 생기던 치질도 원인없이 통증도 없고, 개운합니다.

분명히 다른데, 도무지 자신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보물인 질경이를 알게되어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하우동천~~ 대박 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