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자친구로부터 여자로써 너무 수치스런말을 들었습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잠자리부분에 있어 많이 예민한편이에요~) 

결혼도 하지않았는데 바람빠지는 소리가난다며 

요즘 운동안하냐구 하며 커진거같다고

자기는 그런거 싫다구 신경쓰라는겁니다

그말 들은이후 회사일도 힘들고 하루종일 충격에 빠져있었어요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 너무나 속상하던중 인테넷을 검색하다

질경이를 알게되었구

많은 상담과 믿음을 가지고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일주일 후 다시만나면 내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맘으로~~~

첫째날 쓰고 있는데 일주일후가 아니라 바로 다음날 만나자는 겁니다 왠일~~~

(자존심을 회복하기에는 너무 짧은시간이라서)

하루밖에 사용하질 않았는데...

맘이 급해져 만나기로 한 당일날 낮에 또2알을 사용하였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남친을 만났는데~~

솔직히 남친을 보고싶은 맘보다는 테스트받는 기분으로 만났는데...

그러니깐 결론은 질경이를 연속 이틀도 아닌 전날 저녁과 담날 오전에 사용하고 만난겁니다.

(아주 짧은시간사용)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다구 끝내준다고하는 겁니다

(맘속으로 브라보~!! 했어요)

그날밤 저는 처절하게 무너졌던 자존심을 완전 회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를 너무 예뻐하였어요~

자존심을 되찾아준 질경이와 친절한 상담을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