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민간 사촌언니로부터 '질경이'이야기를 첨 듣게 되었죠.

첨엔 정말 별 관심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들었고

직장 친구로부터 자무라는 제품 이야기도 들어서 효과가 있는건지 직접 확인할 방법도 애매했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짜가 돌아다니고 수입품이라 제품에 대한 의심을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사촌언니 이야기가 떠올라 검색창에 '질경이'를 쳤습니다.

저는 첫번째 관심이 '질경이'를 만들게 된 이유와 목적이었습니다.

아내의 고민을 풀어주려는 그 노력과 의지가 정말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었다는것,

그런점에 공감이 가서 믿음이 생겼고

후기를 올려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읽다보니

나와 같은 동병상련??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걸 알고' 나도 이참에 한 번 구입해보자 '하고 ...

배송오길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더라구요^^*

처음에 두알씩 네번을 사용했고 생리후 한알...그리고 또 두알째 사용한 다음날 남편이 이상한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꼭 머라 말하지 않아도 남편의 눈빛만으로도 아! 이것이구나 알겠더라구요..

분비물이 생겨 촉촉함과 뭔가 조여는듯한 느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남편의 사랑에 그동안 내색하지 않았던 저이지만,

이런 좋은 제품을 만나 보답하게된 것만 같아 내심 흐뭇하네요....

물론 남편에게는 비밀이랍니다~~

직장에서도 가끔씩 이런 고민을 하는 동료가 여럿 있던데...ㅎㅎ 알려줄까 말까 ... 행복한 고민이 되네요 .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부탁드립니당~~~~~ ㅎ

가격좀 더 내려주심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