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저는분비물이 많은편이긴 했지만 생리통이 정말 너무 엄청 심한 편이였죠. 그러다가 20대가 되면서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횟수랑 상관없이 냄새가 나거나 질이 건조하다거나 바람이 빠진다거나 그런 증상은 전혀 없었거든요. 분비물도 그냥 보통의 분비물이였구요. 그런데 3년전 지금 남자친구와 만나서 그때부터 교제를 계속 해오고 있는데 3년전부터 조금씩 건조증이 찾아오더니 2년전부터 질염이 자주 걸렸습니다. 남자친구가 문제 있는 건 아니였어요. 제가 병원에 일해서 기본지식은 있는편이라 남자친구도 보내서 이것저것 검사시켰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죠. 그리고 제 질염도 처음에는 검사상 원인균이있어서 약먹고 치료하면 나았었구요. 그래서 괜찮구나 생각하면 또다시 찾아오는 질염, 냄새, 분비물... 하지만 이제 병원가서 검사해도 원인균은 없었고 그냥 제 몸에 면역이 떨어져서 그런거라더군요. 병원에서 일해도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 저인데 왜 자궁, 질쪽으로만 면역이 약해진건지.. 냄새가 나니까 착한 남자친구도 당황하고 관계를 계속 꺼려하구요..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질경이를 알게됬고 미친듯이 후기를 읽었어요. 그리고 골드를 하나 주문했는데 2알씩 이틀 사용하였는데 정말 냄새도 안나고 질이 꽉차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원래 그런표현을 안하는 편이라 아무 말도 없지만 냄새가 안나도 분비물이 안나오는 그점을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질경이를 사용하고 관계시 바람빠지는 소리도 절대 ! 나지 않구요 ㅎㅎ 하지만 제가 좀 간과했던 점이 다시 냄새가 나면 사용하고 이 심해지면 사용하고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사용했던것이 아니라서 다시 분비물이 심해지는 시기가 오면 질경이가 그냥 일시적인 것이구나 하고 회의감이 들고는 했어요. 사실 저는 한번 하면 다시는 안그럴 치료제를 원했거든요. 하지만 질경이는 그런 용도보다는 알레르기 약처럼 꾸준히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내몸에 훨씬 좋은 그런 제품이란걸 이제 깨닫게 됐고 제 주기를 지금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그러니 효과가 일시적이라 생각하고 회의감 느끼시는 분들도 저처럼 자신의 주기를 찾아 잘 사용하시면 플러스 알파의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 해요. 그러니 여러분도 몸의 흐름을 찾는데 노력해 보세용 ㅎㅎ 지금 제품이 똑 떨어져서 주문하러 들어왔답니다. 이벤트기간동안 주문했어야 했는데 넘 바빠서 하루 지나 들어와버렸네요. ㅜ 사장님 ~ 오늘 골드 하나 주문했는데용 서비스좀 부탁드릴게요 ~ 아직 네번째 주문밖에 안되지만 ㅋㅋㅋㅋ 부탁드립니다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