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정말 신기합니다.
진작에..진작에 알았더라면..누가 알려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삼십대 후반에 접어들며 질염이 자주 걸리더라구요...
거기다 더 못견디는건 분바물 냄새와 이분비물 너무 심해서 팬티라이너 없이는 생활 자체가 불편할 정도였어요..
항상 찝찝하고 질염이 걸릴때마다 냄새는..>.< 오죽하면 제가 제 냄새에 미칠 지경이었으니...ㅠㅠ
산부인과 질염 치료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 또 가게 되고 반복 되던차에...
여성청결제? 문뜩 떠오르더라구요
엄마들만 쓰는거로만 생각했고 써본적도 없고....
아 그걸 안해서 그런가 해서 그떄부터 열심히 찾아보기 시작했죠!!
그때...딱 질!경!이~!! 어라 이건뭐지? 하며 후기들을 읽으며 또읽고 또읽고 또읽고.....
그러다..아 이건 알바들이 올린 후기이구나...라고 다시 다른 청결제들을 찾아보았죠
그런데 웬지 다시 질경이 사용 후기들이 저를 계속 부르더군요..
결국 결정! 그래 한번 해보자 일단은 해보고 아님 말고...하면서 이왕 하는거 골드로 구매~!!
정말 신기했어요..녹여서 하지않고 빠른 효과를 보고 싶어 바로 두알을 써보았는데
그리고 하루만에...진짜...대박인건 냄새가 냄새가 사라진거예요
그것도 하루만에~ 제일 신경썼던 부분인데 가려움증도 사라지고 냄새도 분비물도 세가지가 한번에..
거기다..더 놀라운건..남편과 관계시 어? 이상하다?? 왜 더 좋지?? 라고........^^;;;
여하튼 대박은 맞습니다
질경이~ 골드 한박스가 다 사라질즈음 골드 바로 다시 주문 들어가주고....ㅋㅋ
친구들 주변에 아무리 얘기해도 의심만 가지길래 질경이 10개 나눠눴어요..
일단 써보고 결정하라고.. 저 판매직원같지 않아요
너무 좋으니 아깝지도 않더라구요..허나 나눠주고보니 제가 쓸게 없네요..ㅠㅠ
저 세번째 주문 이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다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아껴 쓰기는 싫은데..ㅡㅡ;; 질경이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2-13
평점
좋은 후기 감사드리며 이번 구매에 사은품 질경이를 동봉하여 발송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