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네이버 라방에서 생리클렌징폼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아서 써본거였어요.

주시면서도 설명을 엄청 잘 해주셔서, 사실 이너케에같은 질세정제 제품은 처음 나왔을때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아무래도 체내에 삽입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불안감이 커서 한번도 사서 써본적이 없었는데

믿음과 신뢰의 질경이인지라  받고 나서 고민없이 바로 써봤던거 같아요.

사실 생리기간은 보통 4-5일 정도인데 그 후에 계속 자잘하게 묻어나는 것 때문에 2-3일을 더 팬티라이너를 붙이고 있다보니

생리만 일주일하는 기분이고 아무래도 생리대나 팬티라이너도 오래 붙이고 있으면 안좋다보니 냄새나 피부 자극같은게 계속 신경이 쓰여서

꾸준히 관리를 해오고 있었어요.

이너케어 제품을 생리 끝날때쯤 사용해봤는데 와....진짜 무슨 신세계!

2-3일에 거쳐서 나왔을 것들이 한방에 다 해결이 되더군요. 

횟수 제한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해서 조금 부족했다 싶으면 다음날 한번 더 해주면 정말 새로태어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세요.

보통 냉이나 분비물이 많을때도 사용하신다고 하던데 저는 생리 끝난 후에만 써봤는데도 정말 찝찝하게 남아있던것들이 싹다 없어지는 그 기분은 안해보신 분들은 모르실거에요.

정말 한번 써보고 이건 쟁여야 한다 싶어서 공식몰 가입하고 사재기했습니다.ㅋㅋ

절 공식몰로 이끈 제품이에요.  제가 폐경이 오는 날 까지 함께해요 질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