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런곳에 올라온글 절대로 안믿는사람입니다

그런데 벌써 두번째 후기입니다

우연한기회에 알게되어

싸이트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방문하며

한달정도 고민하다....골드로 구매했었거든요

첨에 구매할때

저는 분비물도 없고 냄새도 안난다고

그래서 다른쪽(*축) 기대감으로 써보려한다고....그랬었죠

그런데.....

이걸 어쩌죠

사용해보고야 알았어요

저도 그동안 분비물이 많았다는걸....

그정도 분비물과 냄새는 여성이면 누구나 있는줄 알고 살았는데

막상 2알씩 3회 사용하고 난 후부터

저녁 늦은시간이 되어도 뽀송뽀송 깨끗한 팬티와....

생리전후에도 불쾌한 냄새가 전혀 없는걸 느끼면서

참 어이없기도하고...늦게나마 알게된게 다행인것도같고-

하지만 ,

그것보다 더 신기한건 남편의 반응입니다

결혼 26년차,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걸 어쩔 수없어

작년가을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 가서 수술상담까지 받고

만만치않은 비용과 수술후 만족도 그리고 두려움에 차일피일 미뤘었는데....

그러던차에 질경이를 알게됐고, 딴세상이 열린거죠

요즈음 남편이 그러네요

무슨일이냐고....왜이러는거냐고...

근데, 말하기 싫어서 그냥 케겔운동 열심히 한다고 했어요ㅎㅎㅎ

아직 많이 남았는데.....행사문자받고.....오늘 재구매합니다

저처럼 고민하는분들 눈딱감고 한번만 써보세요

믿지못할 신비로운경험을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