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입니다.
평소생활때는 그리 심하진 않았지만 유난히 냄새에 예민한 저는
냄새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곤 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질경이를 며칠동안 이리저리 살펴보기만 하다가
그저께 드디어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화학제품과는 천연성분이고
여러사용후기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지요.
첫날, 잠자기전 두알을 사용했구요. 약간의 화끈거림과 따가운 느낌,
또 가려움을 30분정도 느꼈지만 그리 나쁜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삼일동안 제대로 사용하기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구나 내심 얼마나 기쁘던지...
또한 괄약근운동을 해보았더니 전과는 다르게 뭔가 묵직하고 빡빡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 이게 모두들 입모아 말하는 그효과이구나... 하고 혼자 웃었죠.
냄새가 없어진것도 대만족인데 금상첨화...마술처럼 변한 내몸에 놀랄따름이었습니다.
완전히 냄새를 없애고 싶은 마음에서 처음 계획했던데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틀째도 두알을 써봤는데요, 화끈거림같은 다른 느낌은 전혀 없고
요구르트 같은 냄새만 향긋하게 나네요.또 첫날보다 더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저절로 사용후기를 쓰게 되네요.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저의글이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에 많이 많이 망설였거던요.
저를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질경이... 정말 경이로움 그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