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저는 아가 둘 엄마로 올해 둘째를 낳은지 10개월이 되어가네요. 아직 모유수유와 수면 부족으로 몸이 상당히 피곤해지고 건조해졌나봐요 그래서인지 건조증이 와버려서 잠자리에 애를 먹어서 윤활제를 쓰곤 했는데, 그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자연스럽지 않으니 남편한테 상당히 미안했죠..; 고민하다 질경이를 알게되어 속는셈치고 처음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첨엔 고생했는데.. 나중에 친절히 전화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애 재우고 이러니 연속 며칠 못쓰고 드문드문 썼거든요. (애 키워보신 분들은 알거에요^^) 근데도 예전하고 다르게 윤활제가 필요없더라구요!! 완전 놀랬죠. 신랑도 좀 이상하다고 여긴 모양이더라구요 ㅎㅎ 근데 10알 중에 한알 밖에 안남지 뭐에요. 전 얼마 안썼더니 더 써야하는지, 또 구매해겠네요. 사실 친구한테도 이건 말못할 고민이거든요.. 모두 고민하지 말고 저처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