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입니다. 저는 미레나를 한지 일년 반이 되어갑니다. 미레나를 한 후 8개월이 지나서부터 생리를 2주씩 했습니다. 빼버릴까도 생각했으나??생리양이 적은지라 그것때문에 그냥 참았습니다. . 생리를 오래 하다보니 찝찝함이 많아지고 냄새가 났습니다. 평생 나지 않던 이상한 생선 냄새에 시달린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나자신도 토할 정도로....그러다가 인터넷으로 질경이를 알게되었습니다.??저는 사용후에도 냄새가 처음에는 사라지지 않아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사님이 믿고 계속 써보라더군요. 그래서 골드를 주문해서 다시 써보았습니다.??사은품까지 주셔서 어찌나 좋던지... 두통째 부터는 냄새 날때마다 사용하는데 신기하게도 냄새가 싹! 찝찝함은 뚝!?? 질경이가 내 몸의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 주었나봅니다. 3주일을 했으니 멈출 때가 되었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내 몸의 느낌은 본인만이 아는 지라..... 질경이는 사용 할 때마다 신기해를 연발하게 합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