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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20대 초반여자, 10년 이상 함께한 질염

작성자 20대(ip:)

작성일 2012-03-10

조회 1926

내용

저는 우선 22살 여자입니다. 질염이 시작되었던 나이는 아마 초3~4학년쯤 생리도 시작하지 않았던 나이였구요 어릴 때는 엄마와 같이 산부인과를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지만 치료받고 약을 먹는 몇일만 괜찮아졌다가 다시 재발했었습니다.. 주로 밤에 긴지러움증이 심해지다보니 밤에 제가 잘 때 엄마가 못긁도록 지키고 있던 적도 있었고 엄마가 못긁게 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 울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ㅠㅠ 정말정말 괴로웠습니다...ㅠㅠ 간지러움증이 너무 심해 밤마다 긁고 긁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면 손톱에 피가 굳은 채로 가득 끼여있었구요 상처가 너무 많다보니 긁은 부분에서 매일같이 피와 진물이 나오고 걸을 때도 아프고 에리고, 소변을 볼 때도 아프고 에리고, 화장실 가기가 무섭드라구요 그렇게 22살이 되는 지금까지 계속 간지러움증에 시달리고 옛날과 달라진 점은 노란 색 분비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매일매일 팬티라이너를 쓰고 다녔고 무엇보다 냄새가 너무 심해서 부끄러웠습니다. 다른 여자들도 마찬가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담이 든 두꺼운 바지를 입어도 냄새가 올라왔구요. 정말 부끄럽고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산부인과를 가야지하던 참에 예전에 광고글 보듯이 흘려봤던 질경이가 생각났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질경이 홈페이지를 들어왔고 여러 후기글을 본 다음에 구입을했습니다. 저번주 목, 금, 토요일에 밤에 2알씩 사용을 하였고 생리 날짜가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간지러움증이 다시 심해지길래 어제(금요일)밤에 또 2알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질경이를 사용했던 첫 날에는 제가 질염이 너무 심해서그런지 정말 너무너무 간지러웠습니다. 싸한 느낌도 같이있었고 질경이를 사용하고 간지러운 것은 안좋은 균이 나와서 그런거라고해서 참았습니다.. 그래도 잘 때는 제 의지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그런지 또 긁어서 상처가났구요 그 다음날 일어났는데 와~~ 정말 냄새가 한 80%는 사라졌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냄새나는게 너무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이틀째에는 냄새가 거의 다 없어졌고 간지러움증도 한결 나아졌었습니다. 삼일 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 1.솔직히 간지러움증은 완벽하게 나아진 것은 아닙니다. 아직 질경이를 다 사용한 것도 아니고(4번째(8알) 사용 중) 제가 그만큼 질염이 너무 심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옛날보다는 나아졌다는 것은 느낍니다. 2.분비물이 거의 안나오고 팬티가 뽀송뽀송~~! 잠을 얼마 못자서 몸이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꽉끼는 바지에 소변을 참은 상태로 많이 걸어다녔더니 조금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어딥니까!!ㅋㅋ 만족합니다! 평소에는 뽀송뽀송합니다.! 3.그리고 냄새는 확실하게 잡아줬습니다. 냄새 정말 전~~~혀 안납니다. 3일 사용하고 일주일정도 쉬었는데도요! 저는 질경이를 믿고 계속해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오랫동안 질염으로 괴로워하셨던 분들! 한 번 믿어보세요~~ 끝으로 저의 한풀이가됬던 긴 후기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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