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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경이 없인 아무데도 못가여~

작성자 곰같은여우(ip:)

작성일 2012-07-30

조회 1881

내용

30대 초중반입니다. 분비물이나 질염을 달고 사는 저로써는 병원에 가도 그때만 빤짝~이라.. 어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했습니다. 사우나를 다녀와도.. 생리 전후에도.. 분비물에 냄새까지..ㅠㅠ 심한날엔 생리가 시작된건가?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왈콱 나오는 분비물.. 하지만 저는 몰랐습니다. 성관계시 정상체위를 많이 하기때문에 몰랐는데 제가 위에 있을때 그 냄새를 맡아버렸습니다. -o- 정말 너무너무 부끄럽고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안했어요. 그래서 왜 냄새나는데 말안했냐니까.. 항상 조금씩 났는데 오늘 좀 심하다고 대답해주더군요 ㅠㅠ 그 이후로는 또 폐(?)를 끼칠까 싶어서 피하게 되고.. 그러면서 같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포블랑시라는 세정제를 알게되고 바로 주문해서 써보니 꽤 괜찮더라고요. 매일 그 아이를 이용해서 씻으니까 냄새가 아예 안나는 날도 있더라구요. 근데 한통을 다써가는 무렵에 이아이도 약발이 다 된건지... 다시 원점으로 오게 됐어요. 하지만 그동안 써봤던 여러 세정제중에 가장 낫다 싶어서 그 아이에게만 의지했죠. 그러다 우연히 "냄새고민해결"(?)이었나 하는 배너광고를 통해 들어와 알게된 "질경이" 후기 몇개 읽어보고 "속는셈치자!!"하며.. 후기만 믿고 골드로 구매했죠. 받아서도 믿고 구매한대로 바로 직접사용 들어갔죠 3일 연속 사용하고 불안하지만.. 궁금한 맘으로 남친과 관계후 "냄새나?" 냐고 물어봤더니 "아니!!" ~~~~~ 올레~~~~ 뭔가 뿌듯하고 뭔가 자신감생기고 뭔가 당당해지는 이 느낌!!! 어느새 골드 20정 다 쓰고 오늘은 골드 2박스 구매했네요. 여름휴가 전에 몸을 깨~끗하게 만들고.. 뜨거운 밤을 준비하려고요!!  여름 휴가에 꼭 데려갈 Must Have Item 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비슷한가봅니다. 비슷한 고민에.. 다른 분들도 지금까지 저와 같은 고민했다면 저처럼 한번 속는셈치고 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고민이 이 질경이를 못사게 될일은 없는거겠지? 하는겁니다.ㅎㅎㅎ 많이많이 파시고 이벤트도 자주자주 해주시길 바래여!! ************************ 저랑 같은 고민하던 친구한테 (질경이 2일체험후) 소개해줬더니 더 열심히 쓰는 그녀.. 지난 7월 이벤트에 골드 구입해서 이벤트로 +8알을 더 받았다며 저한테 자랑질했다는..ㅠㅠ 아 배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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