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으로 산부인과를 항상 몇달에 한번씩 방문을 했는데 원래부터 냉이 많은건지.. 갔다와서도 그때뿐이고 늘 라이너를 달고 다녔죠.. 그러다 면 생리대를 알게되서 전부 면으로 바꾸었지만.. 분비물은 줄어드는듯 하다가도 또 다시 양이 늘더군요.. 한번은 너무 심한 가려움때문에 인터넷에 여성청결제를 검색하다가 질경이를 알게됐고 몇날몇일을 밤새도록 후기만 읽다가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 2알씩 3일을 사용했을때 줄어드는 듯 하였으나 하루가 지나자 다시 원상복귀 그렇게 10알을 넘게 쓰고.. 6알쯤 남았을때 문의를 남겼더니 전화오셔서 안내해주시더군요.. 자기전에 직접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샤워하고 직접 사용하고 난뒤 한두시간 정도를 앉아서 머리 말리고 돌아다니고 하다가 잠을 잤거든요.. 하고 나서는 샤워하고 나와서 정말 침대에 눕기 직전에 직접 사용하고 잠들었습니다. 사용을 2알씩 3일을 하니 분비물의 양이 줄어들고 냄새도 덜 나더라구요.. 20알을 그렇게 다 써버리고 지금은 한 일주일 정도 안하고 있는데.. 오늘은 도저희 냄새때문에 견딜수가 없어서 재구매하러 왔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싶지만 가격도 부담이 좀 되고해서 한번더 써보고 사서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질경이 ! 가려움과 냄새 걱정에는 정말 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