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샤워를 한다는 건 Y존 클렌징 스킵은 물론,

하루 종일 착용한 팬티를그대로 입고 잔다는 뜻이겠죠..

소변에 분비물에 외부 세균까지 덕지 덕지 묻은 팬티를

그냥 입고 잔다면??

뜨끈뜨끈 잠자는 시간 동안

Y존 주변의 그 많은 세균들을 배양하는 꼴이 아닐가요?

잠자기 전 샤워와 Y존 클렌징은 기본,

그 후에는 깨끗한 속옷으로 갈아 입어 Y존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겠죠!

2. Y존 냄새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X)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든 것에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냄새가 존재하는 법!

Y존의 자연스러운 냄새까지 작심하고 없애겠다는 마음으로

수세미로 설거지 하듯 빡빡 씻어내고 있지는 않나요?

아니면,  인공적인 성분으로 무장된 향긋한 향수를

Y존에 직접, 또는 속옷에 칙칙 뿌리고 있나요?

가려움, 평소와 다른 분비물, 부기, 따가움 등이 동반되지 않는

Y존의 냄새는 자연스럽고도 정상적인 것이니

냄새를 없애겠다는 과민한 행동은 NO!

3. 돌부처 같은 한결같은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X)

속옷에, 스타킹에, 겉옷에… 싸여있어

안 그래도 안보이는 Y존에 관심 조차 없다는 건 너무 한 일이죠

얼굴처럼 매일 매일 거울로 들여다 볼 것까진 없지만

여자라면 Y존 건강에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해요.

1년에 1번 정기검진, 잠자기 전 샤워 시 Y존 클렌징,

Y 존에 안 좋은 나쁜 습관 피하기 등으로 

나의 소중한 Y존 건강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