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거뭇거뭇 ‘착색존’은 이제 그만 |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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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거뭇 ‘착색존’은 이제 그만

작성자 질경이(ip:)

작성일 2017-07-05

조회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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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ㅣ 디지털 에디터 노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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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침착의 원인은 당신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은 마찰, 건조함, 자극, 습진, 모낭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고 전한다. 그뿐이랴, 심지어 살이 갑자기 많이 쪘다거나 상처가 생긴 곳에도 색소침착은 일어날 수 있다!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하는 합성섬유의 옷을 자주 입어도 색소침착이 생기기 쉽다. 실제로 팔꿈치나 무릎, 겨드랑이 부위의 색소침착은 마찰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책상에 앉아있을 때 팔꿈치로 턱을 괴는 습관이나 엎드린 채로 팔꿈치에 자극을 주는 행동, 운동을 하며 무릎을 많이 꿇는 것 등 일상생활에서의 잦은 마찰이 착색을 유발시키죠. 특히 피부가 연약할수록 색이 지속적으로 짙어져요.” 닥터 손유나의 손유나 원장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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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존은 속옷이나 옷, 평소 움직임 등에 의해 마찰이 많은 곳이다. “피부는 자극을 받으면 방어 반응에 의해 멜라닌을 생성하고 턴 오버를 촉진시켜 각질층을 두껍게 해요.” 손유나 원장의 설명이다. 특히나 Y존은 피부가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색소침착의 정도가 심하다. 황종익 원장은 Y존의 마찰이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착색을 막는 방법임을 힘주어 말했다. “고무줄이나 봉제가 최소화된 스타일의 속옷이나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원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신축성 있는 속옷을 입으세요. 착색이 진행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요.” 반면 꽉 조이는 고무줄 속옷은 색소침착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겠다. 생활 습관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가능한 딱 붙는 바지는 피하고 특히 달리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다리를 움직이는 동작을 할 때에는 Y존이 최대한 자극을 덜 받을 수 있는 옷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예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착색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라면 Y존 전용 미백 크림이나 레이저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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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미백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성분은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착색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어 착색이 생긴 겨드랑이나 팔꿈치, 무릎, Y존 피부에 발랐을 때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원리는 바로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 표피층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 색소침착이 심화되는 것을 막고 자연스럽게 미백 효과를 얻고 싶다면 미백 크림의 힘을 믿어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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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 50g 6만9000원대.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은 거뭇해진 Y존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미백 크림이다. 일반 정제수 대신 비타민 C와 E가 든 산자나무수를 베이스로 미백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더해진 제품이다. 텍스처도 젤 크림처럼 가볍고 산뜻해 Y존에 바르기 부담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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