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뜻하게 냄새잡는 ‘냄새 케어’ 용품 주목
2016-06-10 l 이하나 기자
▲ 하우동천 ‘질경이’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여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다. 세균 번식이 쉬워 외음부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다. 여름철에 여성청결제 사용이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우동천 ‘질경이’는 고체의 정제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여행을 갈 때도 챙길 수 있어 편리하다. 공인기관 탈취테스트에서 암모니아와 생선 비린내를 유발하는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제거하는 효과도 입증받았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