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하우동천,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시상식 최우수혁신상 수상 |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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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시상식 최우수혁신상 수상

작성자 질경이(ip:)

작성일 2016-05-18

조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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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코넥스 대상 성황리에 마무리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효율적인 창업지원 체계구축에 주력"




2016-05-18 l 김평화 기자, 구유나 기자  





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최완규 한국비엔씨 대표,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 김종원 원텍 대표, 문경안 볼빅 회장, 김기호 솔트웍스 대표)
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최완규 한국비엔씨 대표,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 김종원 원텍 대표, 문경안 볼빅 회장, 김기호 솔트웍스 대표)
[사진]하우동천,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시상식 최우수혁신상 수상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한 뒤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와 머니투데이가 우수한 코넥스 기업을 발굴, 투자자들의 관심과 기업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만든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등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3년간 코넥스 시장이 벤처기업들의 요람으로 제 역할을 다해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이사장은 축사에서 "채 3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시가총액은 4조8000억원, 상장기업은 118개사에 이르게 됐다"며 "코넥스 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벤처시장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 등 극복해야 할 것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거래소에서 크라우드펀딩과 비상장 초기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KRX 스타트업 마켓(약칭 KS)의 개설과 창업과 성장, 회수에 이르는 사이클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코넥스시장은 소프트웨어, 바이오 또는 새로운 기술로 시장을 접근하는 기업가정신이 아직 살아있는 시장"이라며 "한국 경제가 당면한 문제의 새로운 대안을 발견할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또 "코넥스 기업들이 반성할 점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투자가들에게, 개인들에게 의무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종합1위 '대상'에는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기술력과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은 원텍이 선정됐다.

주름개선용 필러 '큐젤'을 앞세운 한국비엔씨가 '최우수경영상', 지속적인 R&D(연구·개발)로 독자적 군사 및 의료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솔트웍스가 '최우수기술상'을 받았다.

순수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최우수혁신상'을 공동수상했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투자부진 탓에 한국경제가 쉽지 않은 행로를 걷고 있다"며 "코넥스 기업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시장 활성화와 좋은 투자기업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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