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하우동천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765.1%로 큰 폭의 성장세 보여 |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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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765.1%로 큰 폭의 성장세 보여

작성자 질경이(ip:)

작성일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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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기업 작년 매출 3000억 육박

9개사 매출 13.5%, 영업익 61.7% 증가…인터코스, 21일 신규상장 승인받아


2016-04-20 l 김병훈 기자  




  
 

[주간코스메틱 김병훈 기자]  코넥스에 상장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지난해 매출이 3,000억원에 육박했다.

본지가 코넥스에 상장된 9개 기업의 금융감독원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2,680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1.7% 늘어난 258억원, 당기순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년대비 70.1% 성장했다.

코넥스 상장 9개사 가운데 매출액 1위는 국내 발효화장품 시장의 선도업체인 미애부로 전년대비 1.5% 감소한 705억원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4억, 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1.6%, 202.9%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제조·판매하는 다린이 426억원,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퓨어스킨에 네추럴에프앤피가 392억원, 의료기기와 화장품을 생산하는 원텍이 286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하우동천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47.4% 증가한 10억, 당기순이익은 7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765.1%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유명한 하우동천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을 개선한 이유는 기존 액상 여성청결제와는 달리 알약 형태로 휴대가 간편한 질경이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질경이가 방송에 나간 이후 총 16차례나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코넥스(KONEX·Korea New Exchange)는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2013년 7월 1일부터 개장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이다.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수는 지난해 12월 22일 기준으로 100개를 돌파하며 5배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시가총액은 3조4,501억원으로 개장 당시 4,689억원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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