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라는걸 알게된지는 세달쯤 됐는데 비싸고 양도 적은것 같아서 계속 고민했었어요
한 반년 전까지만 해도 아래를 씻을때 비누를 썼었는데 (나름 신경쓴다고 순한 수제비누 씀..)
알고보니 그게 정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근
데 물로만 씻기는 좀 찝찝하고 해서 좀 좋은 청결제 계속 알아보고 있었어요
꽤 이름있고 비싼걸로만 샀는데 샤워용으로 쓰는것도 있고..
젤 형태인데 안에 넣어서 씻어내는것도 있었거든요
둘 다 고심해서 산거라 좋긴한데 분비물은 완화가 안되더라구요..ㅠㅠ
산부인과도 몇번 갔는데 선생님이 여자라도 그곳을 보여주기가 쉽지않은데다가
질염 치료때문에 질정도 넣었는데 분비물은 계속 ...ㅎㅎ;
날이 추울때나 생리 전후에 심했는데
특히 생리전에는 ' 생리시작했나? ' 하고 착각할정도로 분비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ㅠㅠ..
그래서 밖에 나갈때나 추운날에는 꼭 팬티라이너 착용하고 그랬는데..
분비물이 많이 줄어들어 재구매 의사 100%
좋은 제품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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