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사용한지 한달반 후기.. |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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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한달반 후기..

작성자 이미선(ip:)

작성일 2011-02-26

조회 352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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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판매자님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제품 만들어주신 이곳 주인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질 세정제 수입 업체가 없어져서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질경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 이 곳 사용 후기를 읽어 보고서는

무슨 사이비 집단인가 싶었습니다 ㅎㅎ

너무 칭찬 일색 이였고 이곳 외엔 다른 곳에서는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이 거의 없길래

이렇게 좋은 제품이면 이미 여기 저기서 좋다고 후기를 올렸을텐데..웃긴다~~~ 흥..

이게 제 첫 반응이였습니다..ㅎㅎ

 

그런데 사용해 보니 알겠더라구요..

이 제품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친한 친구나 지인 외엔 말하기가 꺼려지는 부분인지라..

올라온 글들이 없구나...

기껏해야 이곳에 좋은 제품이라고 쓸수 밖에 없구나...(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1월 15일경에 구매했는데 사용감이 좋아 바로 올리고 싶었으니

혹시나..싶어 다음 생리일까지 기다렸다 끝나고 올립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요.

 

전 질염이나 그런건 없는데 생리전 분비물 나오는 기간에 

분비물의 양이 많고 냄새가 급격히 심해지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중 질경이를 알게 됐는데

정말 --미친척-- 하고 구입했다는 말이 딱 맞았습니다..

이곳 후기만 보면 정말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한번 속아보자 그런 심정으로 구입했는데..

 

하루 사용하니 다음날 냄새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이틀째 사용하니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삼일을 계속 사용하니 분비물이나 냄새 걱정은 정말 싹 사라졌습니다..(2알씩)

 

그리고 일주일 후정도에 남친이랑 함께 있었는데

내색은 없었지만 여러번 보채는걸 보면 남친도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한달에 한번 사용으로는

이런 효과를 지속하기 힘들거 같다는 건데요..

냄새는 이제 전혀 느끼지 못하고 생리전후에 냄새까지도 싹 잡아 먹었는데..

남친과 좋은 시간을 계속 가지고 싶다면 비용을 만만치 않게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전 18일만에 다시 두알을 사용했습니다..

아무튼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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