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 극심한 분비물과 냄새...

그리고 관게시 바람빠지는 소리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한 주부입니다.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 보고 병원도 다녀보고 했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질경이를 한통 사용해 보았지만..

확인할 길이 없어...??화가 났습니다.?

처음 사용시엔 질이 뻐근한 느낌과 함께... 

이런게 질 수축의 시초구나.. 하는.. 기대감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재혼이고... 그 전 여자를 잊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그 여자는 ... 나쁜 여자 중에 최상이었고..

신랑을 바닥까지 떨어뜨린 여자였는데 ..

그 여자에게 편지를 쓸때.. 너처럼 잘 맞는 여자를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며..

대화 할때도 어느 자세가 좋고 어떨때 느낌이 좋고...

그렇게 즐겁게 대화하는데 ..

저랑은 매번 의무적으로 하는 듯 하며..

원래 난 잘 못느껴 하며 제가 상처 받지 않게 달래 주기도 하지만...

가끔 하는 관계에도 괜히 주눅들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신랑이 야간일을 하는데 ..

혹시나 다른 여자랑 욕구를 풀진 않을까..

난 왜 안아주지 않을까... 고민만 하게 됩니다. .

계속 사용해 보면 ...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조만간에 또 주문 해 볼까 합니다.

고민이 사라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