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건조증에 대한 검색을 하던중에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망설임과 생각.. 다른분들의 후기도 훝어 보았구요

정말일까 의심도 하구 ^^

물건을 받아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너무 작은 상자에 ㅡ,.ㅡ

열어보구 더 놀랐습니다 무슨 타*레놀같이 생긴것이 두판 ..... 후미 이게 뭐야 .. 솔직히 그랬습니다

하지만 속는샘치고 이미 구매한것이니 첫날 2알 사용 계속해서 5일 동안 사용하였습니다.

사실 전 심각한 상태 였거든요..

병원에 아무리 다녀도 병원에서도 아무이상없다고 이상하다고 다만 질건조증 이라고 만 했습니다.

신랑과 도 점점 멀어졋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그것도 너무 따갑다고 얼룬 끝납니다.

그리고 바로 욕실로 직행합니다 따*다고 팔짝뛰면서요 ㅜㅜ

얼룬 씻고 와서는 호호 불면서 온통 포비돈으로 도색을 합니다 ㅠㅠ

민망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 한 5년전쯤에 염증으로 대수술을 했습니다.. 

그후로 저도 4년정도 가렵고 따갑고 해서 정신을 차릴수가없을 정도로 괴로웠었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주는 연고와 약을먹고 전 조금 좋아진 상태였는데 신랑은 점점더 심각해 지기만 했습니다. 

5일 연속사용한 후에 생리가 막시작을 하길래 사용을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일이 생겼습니다

첫날 생리가 나오는대 정말 시커먼 죽은피가 완젼히 뭐라고 표현하기힘든 악취와 함께 나왔습니다.

 이것이 정말 몸에서 나온것인지 의심스럴울 정도로 심한 악취......

일회용 비데로 얼룬 씻어내고나니 냄새가 멈추었습니다 .

그리고 이것이 무었이었을까 많이 생각해 본결과 아무래도 수술후 고였던 피가 나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런 일이 어떻게 생길까 .. 그리고 생리후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 몇일전 신랑이 따갑단 소릴 안합니다.... 약도 안바릅니다.... 혼자 살풋이 웃어봅니다. 

분명 저처럼 건조증으로 많은 고민과 실의에 빠진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어렵게 적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웃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