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 둘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금슬좋기로 주변에 소문이 자자한...ㅎㅎㅎ
근데 요즘들어 제가 권태기인지 재미도 없고 불감증이 생긴것 같기도 해
케겔운동을 좀 해볼까 하고 컴퓨터 검색도중 질경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첨엔 후기 읽고 이런 게 어디있냐며 의심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을 지울 수가 없어 몇일 들락날락 하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후기에 말씀하신 대로 3일동안 열심히 사용했습니다.
전 밤에 하지않고 낮에 썼어요. 첨에는 아랫배가 좀 빠근한 느낌이 들고
그곳이 붓는 것 같기도 해 좀 겁이 났었습니다.
혹시나해서 상담원께 전화도 드렸습니다.
반응이 오는 거라고 걱정마시라고 하고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주기를
찾아보고 주기에 맞게 텀을 두며 사용하라시더라구요.
3일째가 되고 서방님과 ㅎㅎㅎ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제가 더 흥분되고 좋더라구요. 다음날엔 초저녁부터 덤벼대는 것이??ㅎㅎㅎ
너무 노골적인가요...
3일 지나고는 몇일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다시 되돌아가는 느낌.
불안해서 3일 있다 다시 하루 사용하였습니다.
큰일이네요.매일 쓰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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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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