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반이구요 피임때문에 먹는 약은 부작용이 일어나고 할수없이 루프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루프한날부터 분비물이 있고 팬티가 항상 깨긋하지 못해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궁쪽이 약해서 염증이 잘생기고 곰팡이균이 잘생겨 산부인과 신세로 사는데
병원에서도 그냥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루프를 빼야하나 뺏다꼇다를 반복했고
노란 분비물이나 묽은 분비물이 나와 팬티를 두장이상 갈아입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약한관계로 일회용 패드는 하지도 못하고... 분비물검사를 이병원 저병원 다니며 검사해도 이상은 없고
혼자 스트레스 받고 하루에도 몇번 팬티를 보는게 습관화 되었답니다
질세정제도 약국에서 이것저것 사보고..그러던중 냉대하 검색중 질경이를 보았고
설마하다가 사용후기를 보고 한번 사보자 하는생각으로 구입을 했지요
3일간은 저도 2알씩 하고 잤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하루종일 팬티 검사를 했는데
정말 눈물날정도로 깨끗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완전 구세주 만난느낌...여성에게
이런스트레스가 얼마나 큰건지..동생들에게 바로 전화해서 이 신기한 일을 설명했고
동생들도 당장 구입한다고 난리더군요...
저희 세자매가 다들 안좋은 점만 똑같아서 같은 걱정거리 였거든요..
오늘은 5일째 오늘도 지켜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은 이제 몇일에 한번 써야하는지...꾸준히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규칙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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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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