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말로만 듣던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면서..다른 증상들은 어느정도 견딜만 했는데..
무엇보다도 질건조증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두 아이를 재왕절개로 출산을 하고..잠자리 횟수가 적어진 탓으로만 생각했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질경이를 알게 되었고.. 솔직히 저는 분비물도 거의 없고, 냄새도 나지 않았지만..
질건조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를 했답니다..
3일동안 2알씩 사용을 했는데.. 3일째에는 약도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퉁퉁 부은 느낌이 들었고..
그 다음날.. 남편이 너무 놀라는거예요~ ㅎ 솔직히 제가 더 놀랬답니다 ^^
젤을 바르지 않으면 관계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건조증이 심했는데..
젤은 커녕..오히려 옹달샘이 따로 없더라구요~
저처럼 질건조증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께 정말 정말 강추해 드립니다~~~~~~
다시 여자로 새로 태어난 기분이랄까요~~~~
앞으로 평생을 같이 해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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