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8년차 4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주부입니다.
아이 출산후 루프를 하고 있었는데 몸이 좋지않아 다시 제거한지 10년쯤 되었구요
자연피임을 하다가 남편이 불편한지 1년전쯤에 정관수술을 받았구요
그다음부터는 부부관계후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병원에도 자주 가게되었구요...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아무 이상은 없는데 찌꺼기가 남아서 흘러나오면서 냄새가 날 경우가 있다고 하면서
질정 처방을 해줬는데 그때뿐이고 또 한달정도 지나면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청결제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에 질경이를 알게되어
사용후기를 정말 많이 읽어봤어요... 반신반의 하다가 골드를 구입하게되었구요
그날 2알사용하고 제 몸속에서 나쁜 냄새의 냉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 기분은 참 좋았어요
그다음날도 2알을 사용했구요... 근데 참 신기하게 지금까지 냄새는 말끔하게 사라졌어요
보송보송한 느낌이구... 남편과의 잠자리도 냄새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정말 자신감도 생겼구요
남편이 제가 달라졌다는걸 느꼈는지...
좋아하더라구요 생리가 끝난지 몇일되었는데 오늘 또 사용하려구요...
질경이 넘넘 고맙구요... 앞으로 마니 마니 사랑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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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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